오복만세치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희망찬 내일을 이뤄 나가시는 분들의 오복을 책임지는 치과가 되겠습니다

뿌리에 염증이 생겼을때 – 치근단수술

뿌리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염증이 작은 경우에는 재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염증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염증이 점점 커져서 잇몸뼈를 파괴하게 되면 재신경치료로 잘 치유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로 치과에 내원하시게 되면 ‘치아를 살리기 어렵다’,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저희 치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치아를 한번 더 살리려 노력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이야기드립니다.

 

‘상태가 많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치근단수술을 해서 좋아지면 행복하신거구요, 수술을 해서도 치유가 안되면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경우, 치근단수술로 좋아지시고

 

치근단수술을 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임플란트를 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10 케이스 중 1~2 케이스 정도로,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치근단수술-오복만세치과01

 

이 환자분은 이 뿌리끝의 염증(노란색 원)이 크게 생긴 상태로 저희 치과에 오셨습니다.

 

염증이 크고, 치조골의 천공이 발생된 상태였지만, 치근단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치근단수술-오복만세치과02

 

치근단 수술후, 치아 뿌리 끝의 염증이 사라진 (노란색 원) 것을 확인 후, 치아를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덮어 씌우기로 하였습니다.

 

CEREC Omnicam을 이용하여 구강내 스캔 하여 보철물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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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치과 입장으로서는,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는것에 비해, 품은 많이 들어가고, 환자분도 치과에 여러번 내원하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최대한 치아를 살려서 쓰는것이, 임플란트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기에, 치아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아건강은 오복중의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오복을 책임지는 오복만세치과가 되겠습니다.

 

진료문의 02-2025-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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